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이동과 수납이 편리한 아이디어 책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골판지 조립 책상

 

책상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사무를 볼때 사용되는 상을 말합니다. 책상의 종류는 연령과 용도에 따라 매우 다양한데요. 대부분 무겁거나 조립이 어려워 운반할때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이나 접수처 같이 잦은 이동이 필요한곳엔 상판의 면적을 최소화한 접이식 책상을 사용하여 보관 및 이동이 수월하지만 많은 사무를 보기엔 어렵습니다.

 

만약 책상이 종이 처럼 가볍고 접을수 있는 소재로 만든어 진다면 어떨까요? 위에 언급한 문제점을 모두 해결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불가능할것 같은 이러한 상상이 실제로 존재하네요.

 

오늘은 혁신적인 골판지 종이 책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친환경 폴딩 데스크로 가벼운 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어떤 위치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가방 형태에서 책상으로 2분안에 조립할 수 있습니다. 종이 소재라서 무거운 물건이나 내구성이 약할것 같지만 성인 남성이 책상에 올라갈수 있을정도로 튼튼합니다.  다만 소재 특성상 영구적으로 사용은 불가능할것 같고 조립할수록 느슨해지거나 닳아서 사용횟수에 제한이 있을것 같은데요.

 

^^ 가격만 저렴하다면 잦은 이동이 필요한곳에 아주 유용한 간이책상이 될것 같습니다.

 

 

 

 

 

 

 

Portable Cardboard Desk

 

 

 

 

 

가방 형태로 제작되어 이동이 편리하며 보관할때도 크게 공간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책상 다리를 접는 형태에 따라 좌식형과 스탠드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남성의 몸무게가 대략 75kg이상은 되보이는데요. 상판이 크게 휘거나 불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저 남성이 공중 점프를 시도한다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간이책상으론 적당한 내구성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