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털린 내정보 찾기 사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혹시나 내 정보도 유출된 게 아닌지 걱정되는 분들 많으시죠. 비대면 온라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 활용도 급증하다 보니 매해 천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다크웹 등에 본인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용자가 평소 온라인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유출된 이력을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메일 계정 하나로 총 5개의 계정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요. 유출된 이력이 확인되면 메뉴에 따라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고 해당 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인증코드 적용 등 2차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털린 내정보 찾기 사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털린 내정보 찾기 방법
1. 홈페이지 중앙에 "유출여부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2. 유의사항 및 안내 확인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해 주세요.
3.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발송됩니다. 입력 후 인증번호 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4. 계정정보는 최대 5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입력된 정보는 저장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5. 조회결과를 보면 유출이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 유출이력을 클릭하면 패스워드 관리 가이드 및 생성 팁을 보실 수 있어요.
7.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에 가입된 경우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 내역 조회 및 회원 탈퇴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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