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없이 원활한 소통을 만들어주는 웹 프로젝트 도구 소개

 

웹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의 소통을 위한 도구 소개

 

웹디자인을 하다보면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불필요한 수정 작업을 할때가 있습니다. 전화상으론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제대로 캐치해내기 힘들고 웹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원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받기 힘들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웹디자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온라인 도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홈페이지 프로젝트를 클라이언트가 뷰어를 통해 확인하고 코멘트를 달수 있는 협업 도구입니다.

 

그래픽툴을 사용할수 없는 의뢰자는 정확한 수정부분을 지정할수 있으며 코멘트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달수 있어서 소통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온라인으로 작업결과를 빠르게 확인할수 있어서 작업 소요시간을 비약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무료 사용자는 기본 25MB의 작은 용량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프리랜서나 소규모 사업자에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럼 SYMU 도구에 대해 알아볼까요.~~

 

 

 

 

 

 

 

 

Webprojector

 

SYMU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직관적이고 심플한 구성으로 처음 사용하는 유저도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SYMU의 첫 화면의 이미지입니다. 매우...간결해보이죠?

(영문 사이트라 되도록 구글 크롬을 통해 바로 번역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GO TO PAGE

 

 

 

 

 

 

 

 

 

상단 로그인 버턴옆에 레지스터를 눌러 회원 가입을 먼저 해보세요. 메일 인증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후 로그인하면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좌측에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통계, 코멘트를 확인할수 있으며 중앙화면에서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선택후 제작된 홈페이지 시안을 JPG 또는 PNG로 등록하면 됩니다.

 

 

 

 

 

 

 

 

이미지 등록후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좌측을 보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메뉴를 볼수 있는데요. 코멘트, 화면미리보기, 화면설정 등을 수정할수 있는 메뉴입니다.

 

 

 

2번째 설정 버턴을 누르면 프로젝트의 배경색상, 이름, 위치, 크기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세번째 버턴은 아이폰, 아이패드, 브라우저, 맥북에서 미리 사이트 시안을 볼수 있도록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다만 이미지로 구현하다보니 정확하지 않아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4번째 버턴은 코멘트 버턴인데요. 실제로는 이미지에 수정할 부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나타납니다. 글을 작성한후 ADD COMMENT를 누르면 등록이 됩니다.

 

 

 

 

 

원하는 만큼 계속 등록이 가능하고 숫자위에 글 내용이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SYMU 협업 도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클라이언트와의 소통을 통해 실수를 줄여주고 빠른 작업속도를 만들어주는 도구인데요. 무료라는 최대 장점과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다룰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텍스트외에 그리기나 편집이 가능하고 HTML로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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